"전 제 프로듀스로 그룹을 일류로 이끌겠어요."

이름: 야나기야 세나

(柳谷  星奈 / Yanagiya 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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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1-A ( 반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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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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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月光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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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과학탐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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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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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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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말로는 칼……단발? 단정히 잘라낸 선이 여실한 단발. 군데군데 뻗친 가닥이 무성한 머리카락은 물빛에서 벚꽃잎의 색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크고 순한 녹안, 그가 무색하게 매섭게 휘어 올린 눈썹. 카라 밑까지 제대로 단추를 맨 정돈된 옷차림, 학년 리본과 색을 맞춰 고른 니삭스. 신속하고 원활한 프로듀스 활동을 위한 굽 낮은 단화. 알이 큼직한 안경을 썼다.

 

성격: 

고지식한, 야무진, 성실한, 엄격한

 

제대로 된 이성과 지성을 갖춘 신입생. 존재감부터 남다르다는 예능인들이 활개치는 학원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착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찾아 수행하고 있다. 자기 관리에 엄격한 모범생 타입. 차분한 모습이나 조리있게 따지고 드는 말투 탓에 간혹 타인에게는 까칠하게 비치기도 한다. 하지만 맡은 일이라면 능력 내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놓고, 그 과정에서도 꾸준히 노력을 쏟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 성실하며 독서를 좋아해 자주 도서관에 들리기도 한다. '모든 현상에는 이루어지기에 걸맞은 이유가 있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 그에 맞는 과학탐구부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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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뻗친 머리. 매직도, 파마도, 거기에 틈만 나면 머리를 빗질로 정돈하기까지 시도했으나 머리카락은 꾸준히도 붕 떠오른다. 최대한 단정하게 다듬어도 삐져나오는 머리가 은근 신경 쓰이는 듯, 머리에 관련해 언급을 들으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초등학생 때까지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그만두었다.

 

부잣집 아가씨. 대대로 재력 있는 가문에, 부모님은 법조계에서 유능하기로 이름난 인사. 곱게 대접받다 못해 철저하게 교육 받으며 자랐다. 집안 가풍의 입김과 엄격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강박에 가까운 완벽주의가 몸에 배어 있다.

 

의외로 노래 솜씨가 괜찮다. 다만 몸치라 아이돌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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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안녕하세요, 이번해 프로듀스 과에 지망, 입학한 1학년 야나기야 세나입니다. 화려한 예능계로 도약하기 위한 인재들이 모인 유메노사키 학원에, 날개를 펼칠 여러분의 발판이 되기 위해 입학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선망하는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하죠. 저는 일류를 바라보고 있고, 학우 여러분과 함께 그곳으로 향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제 결심과 제가 펼쳐갈 프로듀스를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그렇게 여러분과 함께 날아오를 수 있는 프로듀스를 해보이겠습니다.

그럼 지켜봐주세요, 저의 프로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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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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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

체력: 6

솜씨: 12

노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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