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켜주면 좋겠어?"

이름: 사시하라 리코
(指原 利口 /Sasihara Rico)
학년: 1-B
기숙사:304호실
과: 아이돌 과
국적: 일본
유닛: A'ce( 부리더 )
동아리: 미술부
성별: 남
키: 176


성격:
잔잔함+돌직구]
잔잔하게 할말 다 하는 성격. 은근히 돌직구라 미움받기도 한다.
[가증스러움]
선은 지키지만 일단 남 놀리는게 취미. 반응을 즐긴다.악취미적이지만 매우 재미있어함. 하지만 반대로 자기가 당하면 적잖아 당황한다.
평소엔 얼굴 표정 변화없이 계속 포커페이스지만 이럴 때 만큼은 얼굴표정이 산산히 드러남. 잘 걸려들지는 않지만 한번 놀리기 성공하면 재미있을 성격이다.
[보모기질]
남 놀리는건 좋아하지만 이거와는 또 다르게 아이들을 돌본다던가, 남을 챙기는걸 은근 좋아한다. 툴툴거리고 싫은 소리를 하면서도 꿋꿋이 챙겨준다.
[깔끔함]
매우 깔끔한 성격이다. 그래선지 더러워진 곳을 보면 참지 못하고 자기가 대신 청소한다..청소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남에게 맡기기엔 불안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내가 할 수 밖에 없다..같은 느낌.요리도 비슷하게 까탈스러운 입맛이지만,그래서 전부 자기가 요리해 먹는다. 깐깐하고 피곤해보일 성격이긴 하지만 우선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남에게는 좋을(자기가 전부 다 하니까)성격이다.
[착함]
일단은 착하다. 그렇다고 자기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남보단 자신이 우선인 것은 더더욱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남과 자기를 똑같이 생각하는 애매한 착함..
[노력파]
일을 능률적으로 해치우길 원하지만 요령이 없어서 항상 몸이 고생한다. 그런 주제에 꽤나 노력파라서 자기 몸을 항상 혹사시키며 일한다.
이 모든 성격들은 전부 적정선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다.. 정상인과 비정상인 사이.
특징:
-본 머리색은 갈색,이나 크림색으로 투톤염색을 했다. 그래서 왼쪽은 갈색,오른쪽은 크림색이 더 많아진 오묘한 머리. 덕분에 머리가 개털이다..머릿결이 좋지 못하고 부스스하다.
-피어스를 착용하지만 거의 빼고 다닌다고. 조끼는 입고 다니지 않고,마이는 반쯤 걸쳐 놓고 다닌다.
가끔 추울때는 담요를 어깨에 덮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임.
-무대용으로 웃을때는 크게 헤 벌어지는 느낌에,눈꼬리는 위로 올린다. 그러나 평소는 그렇게 웃지 않고 입꼬리만 씨익 올라가는 비웃는듯한 전형적인 비호감 형의 웃음을 짓는다.. 편하게 웃을때 짓는 웃음이라 오해를 사기도 한다.
자다 깬 듯한 멍한 눈이지만 눈 꼬리가 올라가 있고,입은 꾹 다물고 있으면 삐죽 내려와서 주변에서 화났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이런 얼굴이라서 그런지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심한듯.
-손톱을 자주 물어뜯고 다녀서 그런지 손이 엉망이다. 그래서 자주 손 문제로 혼난다...그래도 버릇인지 멈추지 못해서 힘들어 한다. 손에 자기 이름이 각인 되어 있는 팔찌를 끼고 있다.
-동아리는 미술부. 그렇다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냐고 한다면 그 것도 아니다. 그러나 꽤나 많이 잘 그리는 편(...)이라 미술부에 들어갔다.
종종 무대장치의 도색이라던지,그런 것을 부탁받기도 한다.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다. 항상 수첩과 펜을 챙기고 다니며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을 적고 틈날 때마다 본다.
-말투는 동급생에게는 반말, 선배에게는 미묘한 존대(..) 거의 반 존대에 가까운 말투를 쓴다. 호칭은 거의 이름(+선배) 아주 가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 어려워하는 사람의 유형이 있는데, 너무 순수한 사람,혹은 자신이랑 비슷한 성격의 사람.그리고 속을 모르겠는 사람.
처음 유형은 자기가 건들이기엔 너무 죄책감이 든다 하고,중간은 동족 혐오 비슷한 느낌. 후자는 말 그대로 속을 모르겠어서 어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주목받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예 무반응도 싫어함. 1에서 5의 순위를 따지자면 3 정도의?반응을 원한다.
또한 비슷하게 앞으로 나서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책임을 지는 것과, 그에 대한 기대와 부담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뭔가 책임을 지는 것을 맡으면 잘 떠넘긴다. 만약 떠넘기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맡는데, 싫은 티를 많이 낸다..
그렇지만 1대 1의 승부욕이 강한 편이다. 무언가 개인 대 개인으로 승부를 본다고 하면 순식간에 의욕이 넘쳐나진다. 최선을 다함.
-사실 특출나게 뭔가 뛰어나다!라는 특징은 없다. 그냥 고만고만하게 특별히 잘하는 것도,못하는 것도 없이 평범하다.
-추위를 많이 타고 더위를 타지 않는 편이라 여름에 쌩쌩하고 겨울에 시들시들.
-잔 걱정이 많은 편.계속 신경쓰이게 하면 괜히 짜증낸다.
-호불호의 경계가 모호하다.그리고 우유부단하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신중하다. 그래선지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이리저리 고민하기 일상. 결국은 둘 다 하지 않거나 둘 다 하거나 한다.
자소서:
딱히...할 말 없는데. ...사시하라 리코,1학년. 이 정도면 괜찮아?
....그보다 너,아까부터 되게 신경쓰이거든. 내 눈에 띄지 않게 주의해. 괜히 신경쓰여서 기분 이상하다고.
스텟
춤: 10
노래: 9
비주얼: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