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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제 됐지?"

이름: 니시하라 치요

(西原 千代/Nishihara Chiyo)

학년:2-A

 

기숙사:202호실

국적:일본

유닛:L♡VE

동아리:수영부

성별:여성

키:152


​성격:

새침데기

비죽 입술을 내민 채 눈썹을 살짝 찡그린 소녀의 태도는 퉁명스럽기 짝이 없었다. 누굴 만나도 무얼 해도 모른 척 흥 하고 돌아서는 것이 일상이었고 조금이라도건드리면 터질 것 같았다. 아직 질풍노도의 시기가 끝나지 않은 듯 한 소녀의 모든행동에 악의는 없었지만 오해 받기에는 딱이었다. 서툴어서 그런건데.

 

 

살가움

소녀가 항상 틱틱대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한 번 마음이 열리면 그 때부터 태도가 점점 바뀌어갔다. 말수가 늘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의외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등 전보다 한결 편안해진 상태로 상대를 대했다. 심지어는 먼저 장난을 걸거나 스킨십을 해오기도 했다.

 

당당함

얼굴이 두껍다고 해야할까 뻔뻔하다고 해야할까. 자기에게 귀여운 스타일이 먹힌다는 것을 알고 그 장점을 스스럼 없이 얘기할 수 있다. 자기가 옳다고 느낀 생각을 숨기지 않는 편이다. 부당함에 맞서 큰소리낼 줄도 알고 어디서나 당당한 것이 딱 무대 체질이다.

 

집념
한 가지 일에 매달리는 성향이 있다. 한 번 목표가 생기면 무조건 끝장을 봐야했다. 그게 학업이든 인간관계든 자기개발이든 온 힘을 쏟아 부어야 직성이 풀렸다. 애매한 노력 탓에 실패를 겪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

 

특징:

 리본모양으로 머리에 질끈 올려묶은 반다나
모두가 인정하는 노력파

자소서:

2학년 니시하라 치요.
흥.. 뭘 그렇게 보는거야. 너도 연습이나 하지 그래?

 

스텟
춤: 13
노래: 12
비주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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