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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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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

유닛 더 퀘스트에서 마왕이란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평소의 생활도 비범하다. 물론 일상에까지 마왕이란 설정을 고수하지는 않으나 어투나 하는 행동거지에는 평범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제법 있다.

 

매너에 깐깐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 공공의 규칙은 도서관에 음식물을 들고 가지 않는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다. 복도에서 달리면 안 된다까지 엄격하게 지키는 편으로 페미니즘을 갖춘 신사. 유닛으로 활동할 때에는 마왕이란 설정에 맞게 다소 바뀌는 편이나 활동 시와 일상을 깨끗하게 나누는 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평소에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후회하거나는 하지 않는다.

 

친절함

기본적으로 친절한 편이나 작거나 여린 생물에게는 헌신적이기까지 하다. 돌보고 가르치는 것을 보면 좋은 선배라기보다는 보모에 가깝다는 느낌마저 든다.

 

성실함

다른 이들에게 보이기는 싫어하나 무척 노력파로, 매일같이 체력단련은 물론 공부도 그에 지지 않게 열심이다. 그렇지 않아도 사나워 보이는 인상을 좀 더 무섭게 만드는 짙은 아이라인은 평범하게 밤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생긴 그늘.

 

 

특징:

-​체격이 좋은 편이고 몸이 발달되어 있어 체육이나 몸을 움직이는 것에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장신으로 추는 댄스는 파워가 느껴지는 장관이나 유닛활동 시에는 다른 멤버들의 분위기에 맞추어 조절하는 편이다. 근력과 체력이 있는 덕분에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의상을 입고도 댄스나 노래, 활동이 가능하다.

 

-붉은 음료(오미자주스라든지)와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화력은 곧 사랑! 이라는 의문의 표어를 갖고 요리부에서 거대한 불꽃을 일으키며 매운 중화요리를 연성한다. 솜씨는 제법 훌륭한 편. 어릴 때부터 쭈욱 매운 음식을 즐겨왔던 탓인지 매운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 단 것은 잘 먹지 못한다.

 

 

 

자소서:

3학년, 아마가미 신야다. 길어질지도 모르니 편한 자세로 듣게.

나도 이곳에 입학한지 꽤 오래 되었군. 벌써 그 많던 선배님들이 모두 사라지고 내가 그들의 자리에 서게 되니, 나는 과연 그들이 내게 가르쳐준 것만큼 후배님들에게 무언가를 남겨주고 갈 수 있는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는 심정이네. 그리고 이 학교에서의 마지막 해를 유닛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또 기쁘군. 제군들도 언젠가 나와 같은 자리에 서면 지금 내가 느끼는 이 벅참을 안게 되겠지. 그것을 보지 못하고 가는 것은 퍽 아쉬우나, 기다려진다네. 무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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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

춤: 15

노래 :8

비주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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