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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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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

그야말로 밝은 사람. 말이 적지 않고 활발하다. 웃는 게 디폴트. 낯가림이 없고 사람 사귀길 좋아한다. 말하는 것도, 듣는 것도 굉장히 반기고, 심히 강요는 않지만 취미 공유를 하고 싶어 함. 한번 받아주면 끝이 없으니 원하는 주제가 아니라면 바로 얘기해주는 게 정답. 상대가 싫어하는 주제라면 불만 없이 화제를 돌린다.

 

[정상? 이상?]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혼자 이상해서가 아니고 주로 태클. 생각보다 정상이라 엉뚱하고 이상하다 싶은 일에 곧잘 말대꾸를 한다. 자주 지친다는 얼굴을 하게 되는데, 본인도 생각보다 멀쩡한 건 아니라서 그 이상한 짓에 동참하는 경우가 많다.

 

[적당함(대충)]

호불호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때그때 아, 나 이거 싫어. 이건 좋아. 그런데 며칠 가서 대답이 바뀌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나눌 만큼 좋거나 싫은 게 적은 모양으로, 그 순간 기분에 따라 대답이 다르다. 취향 물을 때 당사자를 너무 믿지 말자.

 

 

특징:

음악을 듣는 건지 소음을 막으려는 건지 이어폰을 자주 꽂고 다닌다. 부르면 바로 돌아보니 안 들리는 건 아니겠지만 뺏어 들었을 때 음악이 흐르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왜 그러고 다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7살 어린 동생을 정말 예뻐한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좋아하고 애보기도 능숙한 편. 형 소리 들으면 기분 참 좋아보인다. 무시해도 좋음.

 

 

자소서:

야호, 안녕하세요? 어, 아, 뭐부터 얘기하지? 응, 이름은 키사라기 하루토, 2학년, 나이는 한창 좋을 열여섯! TheQuest의 멤버고, 아, 아아, 특기는 축구? 에…내가 이걸 잘하는 게 맞나? 아냐, 아무것도 아니에요. 뭐냐, 앞으로 잘 부탁하고……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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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

춤: 9

노래 :10

비주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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