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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꽃 피워내는 거라고 했어."

이름: 테라무라 요아케

(寺村 夜明け/Teramura Yoake )

학년:2-A

 

기숙사:301호

국적:일본

유닛:A'ce

동아리:오케스트라부

성별: 여자

키:155


성격: 

4차원

- 사실 4차원 정도로는 표현이 안될 정도로 남다른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 겉으로 봐서는 진지하게 학교에 다니는지 조차도 의심될 정도. 대화의 흐름이 끊기거나 잘 이어지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정신세계 하나만큼은 독특하다. 아이돌과와 프로듀서과의 원서를 낼 때도 제비뽑기로 정했다고한다.

 

자존감

- 자존감이 꽤 높다. 나는 무급으로 일해주고 있다. 라는 말을 자주하며 가끔 일이 힘들면 학교에서 일당을 챙겨줘야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자신의 노동력은 헐값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같음 또는 어른스러움

- 종이비행기 접기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 모습은 아이같지만, 생각 자체는 꽉 찬 어른에 가깝다. 어른과 아이 딱 그 중간에 서있는 느낌이 강하다.

 

맹함

- 맹하다. 다른 말 필요없이 맹하다.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분위기는 덤으로 반응이 몇초 정도 늦다. 정신을 꽉 잡고 다니면 된다고 말한다. 실제로 시험 등의 중요한 일을 앞둔 상태에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지만, 끝나면 금세 흐느적한 분위기로 풀어진다.

특징:

- 취미는 종이접기, 특기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본인이 그렇게 말했다. 취미라고 부를 만한 것도 특기라고 부를 만한 것도 있지만 본인은 종이비행기 날리는 것을 가장 잘한다고 우긴다.

- 추위를 잘타기 때문에 언제나 가디건이나 져지등을 어깨에 걸치고 다닌다. 여름에도 예외는 없다. 종종 스냅백을 머리에 쓰고 다닌다. 최근에는 햇빛이 잘 안보인다며 벗고 다닌다.

- 오케스트라부 소속으로 다룰 줄 아는 악기는 많다. 이것저것 다 건들여보고 도레미파솔라시도 떴다 떴다 비행기 반짝반짝 작은 별 정도는 연주할 줄 알지만, 좋아하고 애용하는 악기는 실로폰. 그런데 정작 동아리 내에서는 색소폰 파트. 레슨 할 때 실로폰으로 박자를 맞춘다. 

- 파업병이 있다(...) 한번 일을 맡기면 잘해내고 불만도 없는데 어느순간 펑 터지면 파업이라며 일을 안한다. 파업시간은 대체로 3,4시간에서 하루 정도. 금방 돌아온다. 일을 너무 오래 손에서 놓으면 민폐라는 것도 제대로 자각하고 있다.

- 잘먹는다. 먹보. 편식하는 것 없이 모두모두 잘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은 크림크로켓.

- 웬만한 아이돌만큼 노래를 하지만 남들 앞에서 부르는 일은 잘 없다.

자소서:

테라무라 요아케, 프로듀서과 2학년입니다.

아직 봉우리의 모습으로 재능을 피워내길 기다리고 있는, 재능을 꽃피워내고 있는 아이돌을 위해 프로듀서로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능은 꽃 피워내는 것, 센스는 갈고 닦는 것. …이라고 누가 말했었던 것 같은데 누구더라…. 기억이 안나네요.

유메노사키에서, 전문 프로듀서의 꿈으로 한발짝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럼, …잘부탁해요​

스텟

체력: 8

솜씨: 12

노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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